2017.05.27
싸늘하게 내 마음 맘 적시는 달빛
허전하고 쓸쓸한 분위기 속에
나 소리 없이 울고 싶어지는 밤
그런 밤이야
저 달에게 내 마음 털어보아도
무의미한 생각들 늘어놓고서
나 어디론가 숨고 싶어지는 밤
그런 밤이야
캄캄한 밤 어두운 내방
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밤
새하얗게 지새운 밤
김 서린 창 에 널 그리다
새벽이슬 널 지우고
베개는 눈물로 젖어
다시 다가올 이 밤이
난 벌써 두려워
새벽 공기만큼 차가운 방
그대의 온기 감싸던 밤
그런 밤은 이제
그런 밤은 이제
그런 밤은 이제 없죠
바람결에 내 마음 전해보아도
무의미한 이야기 늘어놓고서
나 소심하게 숨고
싶어지는 밤 그런 밤이야
캄캄한 밤 어두운 내방
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밤
새하얗게 지새운 밤
김 서린 창 에 널 그리다
새벽이슬 널 지우고
베개는 눈물로 젖어
다시 다가올 이 밤이
난 벌써 두려워
새벽 공기만큼 차가운 방
그대의 온기 감싸던 밤
그런 밤은 이제
그런 밤은 이제
그런 밤은 이제 없죠
다신 없을 그런 밤
Credit
Produced by 람다(Ramda)
Songwrite & Lyrics &
Arranged by 람다(Ramda)
Programmig by 람다(Ramda)
Piano 람다 / Guitar 람다
Vocal 박준영
Artwork by 람다
Recorded at @ Up studio @ 람 다방
Mixed by 람다
Mastered by 성지훈
M/V 람다 , 전준혁
작사 람다(Ramda), 작곡 람다(Ramda),
편곡 람다(Ramda)